□ 컴퓨터‧인터넷 이후 인공지능(AI)기술이 21세기 새로운 범용기술로 주목
○ AI기술은 ‘전기’처럼 도처에서 사용할 수 있고, 경제사회 다양한 측면에 지속적이고 큰 영향을 미치면서 변혁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
※ AI는 전기처럼 어디서나 도처에서 쓰일 수 있고, 사회 전반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요소(앤드류 응)
- 기존 범용기술*처럼 AI기술도 장기간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게될것 * 증기기관은 경제효과 발현까지 80년, 전기는 확실한 생산성 향상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40년 정도 소요3)
- ※ 범용기술은 (1단계)기존 방식의 근간은 유지, 부분적으로 신기술 대체,
(2단계)해당 신기술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업무절차를 변경해 新부가가치 창출,
(3단계)해당 신기술이 사회에 정착해 사회·산업 변혁 주도 - ○ 전문가들은 AI기술이 ‘보급기’ 들어갔다는 견해를 보이며, 지속적으로AI기술에 보완적인 혁신이 수반되어 범용기술의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진단
□ AI기술은 장기간 인류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범용기술로 자리매김할 전망 - ○ 생산성 향상과 혁신, 新가치를 창출할 AI기술은 범용기술의 특징*을충족 *
- ➊광범위한 보급성(다양한 산업‧분야에 적용),
- ➋확장성(기술 개선의 잠재력),
- ➌상호보완적 혁신성(新혁신 주도)
○ 범용기술의 간접적 효과까지 포함하면 누구도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,AI를 인프라로 활용하기 위한 개인‧기업‧정부의 빠르고 유연한 대응필요